노보텔 엠베서더 독산 스위트룸 두번째(2차 포스팅, 이그제큐티브 해피아워 와 조식)

아 그리운 노보텔 독산이여..

찌는듯한 무더위 때문에 그곳이 더 그립네요 

1층에 홀 사진들입니다.

로비 옆 카테일 라운지, 로비 내에 있는 의자, 프런트 데스크 입니다.

칫솔사러 홈플러스 가는 길에 찰칵~~
 

칵테일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그를 마시고 올라오니

HAPPY HOURS 시간이 됐습니다.(18:00 ~ 20:00 )

HAPPY HOURS에는 라운지에 마련된 음식들과 음료, 술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14층엘레베이터 바로 앞에서 직원에게 객실 번호를 체크하면 라운지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스위트룸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노보텔 독산 스위트룸 1차 포스팅 가보기)

독산노보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총 3개의 홀(홀이라고 하긴 약간 작습니다) 형태로 나누어져 있고,

각 홀마다 테이블은 4-5개 있습니다.

각종 샐러드 볶음밥 그라탕 케익과 과일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해피아워로 저녁을 해결하셔도 무방하시고

라운지에서 요기만 하시고 노보텔 주변 맛집을 방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늦은 점심으로 인해 해피아워를 이용하고 나니 저녁이 해결됐습니다.^ㅡ^

비치되어 있는 와인 (레드와 화이트 두 종류) 보드카, 럼, 진, 마티니와 토닉워터

몇번 제조해서 먹었는데 다 실패했어요.

맥주(피니쉬 디)와 각종 음료수 얼음, 음식과 주류 모두 매일 바뀌는듯 합니다.

저희는 음식보단 주류 위주로^^ 애용 했습니다.

 

독산 엠베서더 노보텔 이그제큐티브 해피아워는 

세미뷔페 형식으로 다른 호텔 라운지보다는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없었습니다.

다른 호텔보다는 좁아서 두세명이 같이 음식을 고르면 불편한 느낌이에요.

이용하는 분들이 적어서 그런지 직원분들에 서비스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티비 채널을 변경해주시고, 원하는 음식이 나오자 알려주고, 칵테일 제조버도 설명해주시고,

 항상웃는미소로 응대해주신 (eric 주임님) 감사했습니다.

다른때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때 이용하는 인원에 맞는 규모였다고 생각 되네요.

해피아워는 라운지 크기에서 -0.3 다른 부분은 전부 만족이였습니다.

전 5점 만점에 4.7

해피아워를 충분히 즐기고 저희는 하루에 피로를 사우나에서 날려보냈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스위트룸 투숙객은 3층에 있는

헬스클럽과 수영장, 사우나는 무료이용입니다( 오전6시 ~ 오후 10시 )

저는 맥주병이여서 수영장은 안가요 ㅠㅡㅠ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사진이 없습니다.죄송죄송

3층 사우나 입구 앞쪽에 보면 테이블이 있는데 벽면에 야구 선수들에 사인이 걸려있습니다.

사우나 이용시간과 사우나 이용후 객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부끄럽네요 

 

 (노보텔 독산 스위트룸 1차 포스팅 가보기)

로비층(1층)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레스토랑 입니다. 

( 오전 6시 ~ 오전 10시 ) 무료조식을 이용하러 8시쯤 내려 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셨는데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 이었습니다.

내국인들은 9시쯤 많이 내려오더라구요.

입구에서 객실을 말하면 비어있는 자리로 안내해준답니다. 자리엔 간단한 양념과 기본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창가밖으로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보면서

음식들을 향해 돌진했습니다.ㅎㅎ

음식들은 모두 맛있었습니다. 

평상시에 아침을 조금먹는데, 종류가 많아서 그런지 간단히 맛만 봐도 금방 배가 부르더라구요.

다양한 음식들과 디저트 그리고 커피

저는 호텔에서 조식을 먹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식을 잘 안먹고 나오면 항상 깔끔하게 투숙하는 느낌이 안납니다.( 깔끔한 도시인이 아니야 ㅠ,ㅠ)

조식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노보텔 엠베서더 독산. 이그제큐티브 해피아워 이용때부터 서비스에 만족해서 

체크아웃 때까지 너무 기분좋게 숙박하고 왔습니다.

포스팅하는 지금도 그때에 기억때문에 웃음짓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노보텔 독산 스위트룸 1차 포스팅 가보기)